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직업 잘못 선택해 개고생 (문단 편집) === 타인의 요구에 맞춰 선택 === '주변인(부모님, 선생님)의 강요로 인해 자기가 원하는 직업 대신 사회에서 인기 있다는 직업을 선택해서 고생'[* 부모가 이공계 출신이라면 특히 아들에게 이공계 관련 전공이나 직업을 강요하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. 예를 들면 전기기술자 아버지가 [[문과]] 출신인 아들에게 [[전기기사]] 자격증을 취득할 것을 강요한다든지.... 전기기사는 [[전기전자공학과]]에서 4년 동안(말이 4년이지 전기전자공학과의 강의와 실습을 어려움 없이 따라오려면 '''고등학교 이과 수준의 수학과 물리학'''을 아주 잘 해야 한다. 문과 출신이 전기전자공학과가 취업이 잘 된다는 이유로 교차지원이나 복수전공했다가는 그야말로 [[헬게이트]]의 문을 열어젖히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.) 죽을둥 살둥 공부한 전공자들에게도 결코 호락호락한 자격증이 아니다.][* 또는 [[개신교]] 집안에서 아들에게 '''"너는 태아였을 때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사람이다."'''라며 [[목사]]가 될 것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다. 특히 아버지가 목사나 [[장로]]라면 이러한 성향이 더욱 심하다.]하고, 반대의 경우에는 '주변인이 말리는데도 자기가 하고 싶은 거 억지로 우기면서 하는데 정작 그 직업을 선택해보니 대우가 나빠서 고생'하는 경우도 있다. 가령 본인은 운동선수를 하고 싶은데, 부모님은 공무원이 되라고 한다든지...[*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는 오히려 프로와 아마추어를 불문하고 운동선수 부모가 자식에게 운동선수 직업을 세습하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. 본업이 따로 있는 외국의 운동선수와는 달리 대한민국 운동선수들은 학생 때부터 성인이 되어서까지 운동밖에 할 줄 모르다 보니 운동 이외에 다른 일을 체험해 볼 기회가 거의 없어 자식에게 가르쳐 줄 진로가 운동밖에 없기 때문이다. 멀리 갈 것도 없이 2021년 2월 현재 과거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진 배구선수 [[이재영]], [[이다영]] 쌍둥이 자매의 어머니 [[김경희(배구)|김경희]]도 배구선수 출신이고, 축구의 [[차두리]], 야구의 [[이정후]], 농구의 [[허웅(농구선수)|허웅]], [[허훈(농구)|허훈]] 형제는 모두 [[차범근|아]][[이종범|버]][[허재|지]]가 해당 종목에서 레전드급인 선수들이었다.] [[징병제]] 하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만을 표하다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. 충성심이나 책임감이 없어서가 아니다. 사회에 나가면 더 좋은 직업이 많기 때문이고, [[군대|가기 싫은 곳]]에 강제로 끌려가서 [[고참|보기 싫은 사람]]과 매일 생활관에서 부대끼며 [[갈굼|듣기 싫은 말]]을 귀에 대못이 박히게 들어가며 [[훈련|하기 싫은 일]]을 강제로 하다 왔기 때문이다. 괜히 예비역 출신 군필자들이 "난 중위/하사/병장으로 제대한 지 꽤 됐는데 아직도 군대에 대해 혐오감을 느낀다. 오죽하면 난 죽을 때까지 내가 복무한 군 부대 쪽으로는 오줌도 안 눈다."라는 말이 나오겠는가?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